어제 밤 집으로 돌아오는 길

핸폰 보면서 1층 엘리베이터 앞으로 들어서고

누군가 부르는듯한 소리에 머리를 드니

엘베 앞에 두 명이 서 있다

한 아저씨랑 한 처자

보니 둘 다 모르는 사람

처자가 날 보고 있다

나도 2, 3초간 보는데

모르는 사람이다......

싶다가

내 첫째 딸이란 걸 인식했다

머리속 '헉!' 소리

 

그래. 시간은 이렇게나 빨리

지나가 버리는 속성이 있는게지

그것도 한 방향으로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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